맛있는 식사만큼 즐거운 일이 또 있을까요? 그렇다고 스스로가 어떤 미식가라거나 대식가는 전혀 아니지만, 정말 식욕은 본능이라고 맛난것들을 보면 군침이 절로~~~ ^^ 오랜만에 지난 사진들을 보다보니 가끔은 "정말 맛있는것" 들 앞에서는 사진을 찍었구나 싶게 좋아라하는 음식들 사진이 눈에 띄더군요.. 배고푼 시간이라면 조금 자제해야겠지만... 일단은 그래도 소개는 해보고 싶었기에... 하나씩하나씩~~~ ㅋㅋㅋ 아! 역시 누가 뭐래도 압도적이네요.. 삼! 겹!! 살!!!~~~ 삼겹살 가격이 자주 오르락내리락 요동을 치고.. 특히 요즘엔 양도 많이 적어지고 질도 많이 떨어지는것 같아서 주로 집에서 구워먹는데요.. 집에서도 맛나게 즐겨보자~!! 는 취지로다가 무쇠불판까지 구매하게 되었다는... ㅋㅋ 무쇠를 달군..
사실 블로그 포스팅을 함에 있어서 이미지가 없다는것은 보는사람의 입장에서는 맥빠질수도 있다. 정말 좋은 설명이 되어있어 잘 알아볼수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이미지만큼 직접적으로 알아보게 설명해주는것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포스팅을 하는 입장에서는 사진이미지가 참 부담스러울때가 있다. 특히 여행이나 나들이 포스팅은 그럭저럭 사진이미지가 충분히 준비될수 있지만 어떤 특정 사실에 대한 설명이나 정보전달을 위한 포스팅에는 정말 많은 이미지가 필요해진다. 때론 그런 설명이미지들을 준비해서 긴 포스팅을 남기다보면 설명이 어떻게 들어가고 있는건지, 이미지 순서가 바뀌어서 잘못들어가는것은 아닌지... 참 쉽지가 않다. 하지만, 보는 입장에서는 틀리면 안좋은 포스팅일 뿐이다. (나역시도 잘못 올려진 포스팅을 보면..
얼마전에 우연히 봤던 "직장인 평균 연봉 1위는 울산지역…서울은 5위에 그쳐..." 라는 기사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들이 참 많이 들었는데요.. (아마 다른분들도 마찬가지이실듯..) 먼저 평균연봉이라는 개념부터, 계산법, 통계, 현실과의 차이점 등등 많은 갑론을박이 등장할수 있는 주제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자세한 기사를 보고 싶으시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 기사원문보기 기사를 쭉 보는 동안 지역보다도 평균연봉 수치가 참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아무리 평균치라지만, "평균" 이라는 의미는 (아무리 대략적이라 할지라도) 분명 일반적인 수치를 이야기하는 것일텐데... 하는 생각에 본인의 연봉을 한번 떠올려보게 되네요.. ㅋㅋㅋ 동시에 난 무얼하고 살았는지.. 흐흐... '이렇게 계속 일하면서 ..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7번방의 선물" 이라는 영화 이번에도 역시 극장에서는 당연히 놓쳤고... 하는수없이 언더그라운드(?)를 통해 집에서 보게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수없이 7번방에 대해 이야기할때 이상하게 제목이 헥갈리는 바람에 저는 늘 "7번방의 비밀" 이라고 불러야 했던 영화입니다. 추운 겨울 막바지 사람들 마음을 그렇게 울려댔었던 영화라기에... 정말 팔짱끼고 '어디한번 얼마나 슬픈가 한번 볼까? 못 울리기만 해봐라 확기냥!!' 요러고 영화감상을 출발해봅니다. ㅋㅋ TV광고로 여러번 지나면서 봤던것 같습니다. "내머리커서....." 특히, TV광고에서는 무척 웃기게 나왔기 때문에 '아~ 또 어설픈 코미디 영화하나 나오나보다' 했던거 같네요 딱히 스토리는 첨부터 좀 헥갈리는 부분이 없지 않았습..
2013년 프로야구가 개막하여 각 팀들이 또 한해동안의 "대격돌"에 들어갔습니다. 추운 겨울을 제외하고 한해 내내 매주 9개팀이 돌아가면서 상대를 바꾸어 경쟁하는걸 보면 참 시즌이 결코 쉽지 않겠다는 생각과 마라톤과 같은 장기레이스라는 생각을 늘 하게 됩니다. 야구를 무지나 좋아라하는 한사람으로서 사실 시즌 초반에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다들 컨디션을 찾아야하고, 겨울동안 준비했던 몸이 덜 풀렸을수도 있고, 무엇보다 실질적인 전력이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에 승패자체가 크게 무의미 하단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시즌 초반에 야구에 관심이 없는 저역시도 크게 관심이 쏠리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네요.. 바로 근래 최약체로 꼽히는 한화이글스와 신생팀 NC다이노스의 연패행진인데요 솔직히 참 안타깝기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