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캘린더" 는 스마트폰과 PC에서 함께 연동을 하면서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다이어리입니다. 개인적으로 네이버를 마구 좋아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그냥 막무가내로 싫어하는것도 아닙니다. 나에게 편하면 좋은거고, 불편하면 나쁜거 아닐까요?? ^^ 우연히 네이버 메일을 확인하면서 다이어리를 보던 중에 캘린더 모바일앱이 출시되었다는 소식이 참 반가웠습니다. 사실 첫번째로 네이버 캘린더는 가장 간편하게 일정관리를 할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사용해왔구요.. 특히, PC와 모바일에서 연동이 좋아서 더욱 좋아라 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애플(아이폰, 아이패드)와는 연동이 잘되는데 안드로이드와 잘 연동이 안되서 안드로이드 폰을 이용하는 입장에서 늘 불편을 느껴왔던게 사실입니다. (가장 큰 불편은 동기화가..
윈도우7을 설치한뒤 깔끔하고 빨라진(가벼워진) 새로운 레이아웃을 정말 신나게 즐기고 있는데요.. 단하나 "옥의 티" 라면 부팅할때마다 인터넷을 수동으로 잡아줘야 한다는 거였습니다. 윈도우7이 인터넷을 자동으로 못잡는게 문제였는데요.. 어떤 설정을 잡아줘야 하는지.. 참 대략 난감..... 증상은 대략 이렇습니다. 컴퓨터를 부팅하면 먼저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아 오른쪽 아랫부분에 시계옆을 보면 모니터아이콘에 다음과 같이 뜹니다. 원래 정상적으로 인터넷이 잡혔을때는 집그림으로 된 윗줄만 나와야 하는데 자꾸만 아래에 "식별되지 않은 네트워크" 라고 함께 뜨면서 인터넷이 잡히지를 않는 것입니다.. 우선 임시방편으로 이럴때는 수동으로 인터넷을 잡아주었는데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위 그림에서 보이는 파..
넘쳐나는 사진들을 도대체 어떻게하면 좀더 쉽고 빠르게 좀 편집할수 있을까 이것저것 알아본 끝에 찾아낸 것이 바로 포토스케이프 (Photoscape) 입니다. 최신버전은 3.6 이구요.. 일단 먼저 써보고 그 매력에 푹 빠져서 이렇게 소개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사실 그동안 가벼운 이미지뷰어로 "알씨" 를 사용했었는데요.. 알씨는 일괄편집기능이 좋아서 그동안 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해왔었습니다. 그런데 액자를 내맘대로 원하는 액자를 만들어보려고 했더니 팁이 나와있긴 하지만,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리고, 어렵사리 액자만드는데 시간을 많이 들이기도 싫었구요.. 귀찮~~~ ㅋㅋ) 그냥 다운받아서 바로 쓸만한 괜찮은게 없나 찾아봤는데... 정말 포토스케이프가 딱인듯 하네요!! ^^ 포토스케이프는 로..
어느날 이웃에서 아이와 함께 놀러와 함께 즐거운 오후를 보낸적이 있다. 역시나 그집에도 아이패드를 가지고 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신나게 가지고 노는게 우리집과 똑같구나 했었다. 하지만, 그집은 아이패드 2!! 우리집은 아이패드 1~ ㅠ.ㅜ 아이들 눈에도 역시 2가 더 나은 모양이었다. 모두가 2에만 달라붙어 있어서 어플을 잘 깔아두셨나보다 싶은 생각에 아이들 어플이 어떤게 있나 봤더니 전부 유료어푸울~~~ ^^;; (역시 다르구나 싶은 생각 ^^) 어플이야기에 애들 이야기에 이런저런 시간을 보내다 보니 우연히 아이패드로 TV를 볼수 있다는걸 모르고 있는걸 알았다. 난 처음부터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DMB기능이 없다는게 정말 아쉽다고 생각했었는데 사실 머 DMB를 그리 중요시 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으니... ..
컴퓨터에 관련된 자료나 프로그램, 혹은 기타 파일들을 가지고 다니기엔 USB처럼 편한 것도 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잃어버릴수도 있고, 혹은 너무 작아서, 혹은 주머니가 없어서?? ^^;; 번거롭게 느껴질때도 없지않은듯 하네요.. 그래서 가끔씩은 생각해 보게 되는게 바로 웹상의 저장공간인 웹하드가 아닐까 합니다. 내 자료를 내가 저장해서 내가 필요한곳에 쓰려고 하는건데 왠지 돈을 내기는 좀 아까운 생각이 들고... 어디선가는 무료로 저장공간을 준다는데..... 꼭 찾아내서 쓰고 싶은 맘이 많이 생기는 것도 사실이고... ㅋㅋㅋ 제가 맨 처음에 사용해봤던 무료 웹하드는 아마도 "엠파스"의 "파일박스"가 아닌가 합니다. 엠파스 메일을 쓰고 있으면 500MB의 저장공간이 주어졌고, 요걸 통해서 문서라든가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