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도 익스플로러6 버전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지만, 점차 지원하지 않는 사이트가 늘어감에 따라... 그리고 대세의 흐름에 따라 어쩔수 없이 업데이트를 생각할수 밖에 없게 되더군요.. 기왕 업데이트를 하려면 차라리 8로 가자는 생각이 들어 익스플로러 8을 설치하고 사용해봤는데요.. 나름대로 괜찮다 싶은 작은 기능들이 있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1. 사진볼때의 편리함 요즘 디지털카메라로 사진을 찍게되면 그 사진들이 너무커서 작은 사이즈로 줄여서 보게 되는데요... 그래도 모니터상으로 최대한 크게 보고 싶은게 제 개인적인 성향이 아닌가 합니다. 이미지의 외곡없이 원본사진을 최대한 크게 보고자 F11키를 가끔 사용해왔었는데요... 그나마 새창이 아니면 크게 도움되지 않았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익스플로러8에..
이제 겨우 1월에 티스토리를 시작해서 아직까지도 전체적인 기능에 대해 파악이 덜된 초보 블로거입니다. 인기보다는 나만의 공간으로 소중하게 활용해보고 싶었고, 많은 사람보다는 정말 소중한 인연들을 만날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요즘도 어드민 페이지 여기저기를 둘러보면서 이기능 저기능 살펴보고, 어떤사람은 이렇게 했는데 어떻게 한걸까 궁금해하고 신기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우연히 "티에디터"라는 항목을 발견했고, 메인페이지를 꾸미는데에 사용된다는 걸 알았습니다. 사실 블로그 메인은 처음부터 조금 고민을 했던 부분입니다. HTML로 스킨까지 건드려가며 꾸며볼까도 했지만, 쉽지 않다는게 첫번째 이유였고, 두번째는 스킨을 바꾸게 되면 모든 설정이 초기화되기 때문에 정말 큰맘(?)먹고 건드려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