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거추장해지는 전선때문에 일반 PC보다는 노트북쪽으로 사용이 바뀌게 되고, 노트북을 사용하다보니 마우스까지도 전선이 거추장스러워서 무선마우스를 쓰게 되는것 같습니다. 무선마우스는 지금까지 3~4종류정도를 써봤는데요.. 일단 가장 불편했던 두가지로는 어떤 마우스는 건전지가 너무 빨리 소모되는게 있었구요, 또 어떤건 휠이 잘 고장난다는 거였습니다. 마우스휠이 고장나서 스크롤이 제대로 안되면 첨엔 에잉~ 하면서 참아보지만 결국에는 '머 이런게 있어!' 하고 집어 던져버리게 되더군요.. ㅋㅋ 역시 무선보다는 유선이 확실히 나은것 같기도 하구요.. 아니면 내가 좋지 않은 제품들만 만난건지도... 어쨌거나 두번다시 무선마우스를 쓰지 않겠다고 생각하면서도 거추장스런 마우스 줄을 보면 또다시 슬금슬금 무선마우스들..
일반적으로 문서파일이나 사진, 음악파일정도는 CD에 담아두기도 하고, 동영상처럼 큰 파일들은 DVD에 담아서 저장하곤 합니다. 그래서 CD와 DVD가 어떻게 다른건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생긴건 똑같이 원형으로 생겼고, 차이점은 용량의 차이가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CD는 대략 700MB 정도까지 저장이 가능하고, DVD는 대략 4GB이상 저장이 가능합니다. 물론 DVD에도 문서나 사진, 음악들도 저장 가능하구요 또하나 알아두실 부분은 R 과 RW 표기인데요 보통 CD뒤에 보면 CD-R 혹은 CD-RW라고 되어있을거예요 쉽게 설명하자면 R은 read만 된다는 뜻이고, RW는 read와 write가 다 된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CD-R에는 한번 저장하면 그다음부터는 저장된걸 읽을수만 있게 되는거..
얼마전에 애마처럼 이용하던 SONY MDR-ED12LP가 고장나는 바람에 새롭게 이어폰을 알아보던중 "더하우스오브말리"를 구입했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대한 제품과 리뷰를 적었었는데요.. 더하우스오브말리 리뷰 포스팅 http://jinjinlife.tistory.com/176 사용하면서 음질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충분히 만족하는 수준이었지만, 아무래도 첨 사용해보는 커널형인지라 귀가 너무 막히는 느낌이더라구요.. 음악을 틀지않은 상태에서도 귀마개를 하고 있는듯한 답답함이 없지 않아 고민끝에 결국 오픈형으로 다시 구매를 하게 되었네요;; 역시나 구관이 명관이라고 지난번에 사용해봤던 SONY MDR-ED12LP형을 다시 재구매해봅니다. 지난번 구매후 꽤 (몇년이상) 시간이 흐른것 같은데 아직도 판매를 하니 신..
중저음이 강조된 이어폰 추천을 검색해보면 그런대로 제일 눈에 띄는 제품이 바로 "더하우스 오브 말리" 였습니다. 소개글들이나 제품소개를 볼때는 레게음악을 들을수 있도록 설계되어 중저음이 굉장하다고 평들이 좋더군요.. 그래서 한번쯤 관심이 갔었던 제품입니다. 결국에는 에라~ 한번 지르고 보자는 지름신을 만나고 말았네요~ 택배로 받아본 "더하우스오브말리"는 케이스가 약간 담배각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골판지 비슷한 케이스가 왠지 이국적인 느낌은 좀 들더군요 ^^ 제품 안내를 봤을때는 나무모양으로 된 디자인과 특이한 줄도 눈에 들어왔었습니다. 케이스 뒷면이고, 사진의 좌측을 보시면 케이스가 저렇게 열리는구나 보이시죠? ^^ 일단 빨리 오픈해서 음질을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한번에 반해서 구매했다..
보통 한달에 스마트폰 데이터를 얼마나 쓰시나욤?? ^^ SKT나 KT올레, LGU+ 모두 데이터를 주는 양도 다르고 막상 써보면 소비하는 데이터량 측정도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어떤건 1G도 금방쓰고, 어떤건 500MB로도 실컷쓰고 이상하더라구요) 다들 비슷하실것 같지만, 요즘은 어딜가나 wifi를 잡아쓸수 있는 곳이 많아서 데이터를 크게 소비할 일이 없는데요.. 그래도 외부에서 갑자기 중요한 메일을 확인하거나 카톡, 트윗등 대부분의 온라인 서비스들은 데이터가 필요한지라 어느정도 데이터 서비스를 받아두어야 안심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금제를 좀 들여다봤는데요.. SKT에서는 "전국민 요금제"라는게 있어서 참 좋은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쉽게 생각하면 통신사와 무관하게 핸드폰으로 통화하는건 무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