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영화배우 정재영님이 좋다. 음... 특별히 꼬집어서 이야기를 못하겠지만서도... 영화 "아는여자" 때부터 팬이 되었던거 같다. "아는여자" 의 초반부에 낙엽을 쓸어모아 애인에게 던지며 "가버려!!" 하고 소리치다 그게 상상이었던 장면... ㅋㅋㅋ 왠지 모르게 정재영님의 연기를 보면 좀 속시원~하다고 할까? 그런게 느껴지는 것 같다. 그리고.. 유선님도 좋다. 예쁘니까? ㅋㅋㅋ 영화 "이끼" 에서도 정재영님하고 함께 출연하시더니, 이번 영화에서도 함께 하셨다. 그렇게 튀는 이미지는 아니지만, 그냥... 맑고 환한 느낌이 드는것 같다. (영화 이끼에서는 전혀 그렇지 못했지만..;;) 대강 영화평을 적자면... 충분히 감동스런 영화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는 영화다. 야구를 좋아라하는 내가, 정재영님과 ..
보고싶었지만, 역시 극장에서는 놓쳤던 영화였는데... 어느날 TV를 보다 VOD서비스 광고를 보고선 서스럼없이 결제해버린 영화다. 이끼라는 원작의 인터넷웹툰을 영화화한거라고 알고 있는데 역시 스토리가 정말 반전을 주는... 탄탄한 영화가 아닌가 싶다. 정재영은 개인적으로 참 좋아라 하는 배우다. 영화 "아는여자"에서 정말 신선했다. 야구선수로 나오는 그때의 정재영이 넘넘 매력적이었던거 같다. 왠지 동질감이랄까? ㅋㅋㅋ 어쨌든 난 정재영이라는 배우가 참 좋다. 그냥 털털한듯하면서도 터프함이 있고, 대사도 목소리도, 연기력까지 참 좋은 배우같다. 그리고.. "유선"이라는 배우도 좋다. 머..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예쁘다" ? ㅋㅋㅋ (내가 조아하는 마스크인거 같다) 일단 이끼라는 영화에서는 좋은 배우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