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회 소치 동계올림픽이 이제 오늘 밤(자정넘어 새벽1시)에 드디어 개막을 하네요 우리나라에서는 동계올림픽 종목들이 그리 낯익지 않은 스포츠들이라 사실 관심은 좀 덜한데요 캐나다나 러시아등 북쪽나라에서는 굉장한 인기종목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겨울이 되면서 언젠가부터 TV화면 구석에 계속 동계올림픽이 뜨던데요.. 그러면서도 언제 개막하는지도 잘 몰랐다는... ㅋㅋ 이러다가 주위사람들하고 얘기하다가도 무식하단 소리들을까봐 잠깐 살펴봅니다 ^^ 궁금했던 대회기간은 2월 7일부터 2월 23일까지라고 하네요.. (거의 2주? 보름정도?) 대략 94개국 선수들이 참가해서 겨울스포츠의 멋진 승부들을 펼치게 됩니다. 종목들을 살펴보면 15개종목의 98개 세부종목이 있다고 하구요.. 종목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솔직..
중저음이 강조된 이어폰 추천을 검색해보면 그런대로 제일 눈에 띄는 제품이 바로 "더하우스 오브 말리" 였습니다. 소개글들이나 제품소개를 볼때는 레게음악을 들을수 있도록 설계되어 중저음이 굉장하다고 평들이 좋더군요.. 그래서 한번쯤 관심이 갔었던 제품입니다. 결국에는 에라~ 한번 지르고 보자는 지름신을 만나고 말았네요~ 택배로 받아본 "더하우스오브말리"는 케이스가 약간 담배각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골판지 비슷한 케이스가 왠지 이국적인 느낌은 좀 들더군요 ^^ 제품 안내를 봤을때는 나무모양으로 된 디자인과 특이한 줄도 눈에 들어왔었습니다. 케이스 뒷면이고, 사진의 좌측을 보시면 케이스가 저렇게 열리는구나 보이시죠? ^^ 일단 빨리 오픈해서 음질을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한번에 반해서 구매했다..
"겨울왕국" 이란 제목만으로도 딱히 뭐가 있어보이진 않네요 특히 뮤지컬스러운 분위기를 싫어라해서 정말 뮤지컬이 아닌 영화에서 배우가 노래를 부르면 완전히 관심이 off 되어버리는 현상이 있다는... ㅋㅋㅋ 이번 설연휴동안 그럭저럭 시간이 좀 비어서 "남들은 다 보고 재밌다고 하는" 겨울왕국을 보기로 했습니다. OST가 그렇게 화제더군요.. Let it go? 음냐.. 역시 크게 관심은 가지 않았습니다. 극장도 정말 최고로 조용하다는 극장을 찾아내서 정말 아무도 없기를 바래봅니다. 조용~히 ^^ 메가박스 홈페이지를 검색하다보니 메가박스 일산이 그렇게 조용하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음냐.. ^^ 얼마나 조용하길래 퍼득한번 가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도산공원옆 씨네하우스가 멀티플렉스의 등장에 밀려 손님..
보통 한달에 스마트폰 데이터를 얼마나 쓰시나욤?? ^^ SKT나 KT올레, LGU+ 모두 데이터를 주는 양도 다르고 막상 써보면 소비하는 데이터량 측정도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어떤건 1G도 금방쓰고, 어떤건 500MB로도 실컷쓰고 이상하더라구요) 다들 비슷하실것 같지만, 요즘은 어딜가나 wifi를 잡아쓸수 있는 곳이 많아서 데이터를 크게 소비할 일이 없는데요.. 그래도 외부에서 갑자기 중요한 메일을 확인하거나 카톡, 트윗등 대부분의 온라인 서비스들은 데이터가 필요한지라 어느정도 데이터 서비스를 받아두어야 안심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금제를 좀 들여다봤는데요.. SKT에서는 "전국민 요금제"라는게 있어서 참 좋은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쉽게 생각하면 통신사와 무관하게 핸드폰으로 통화하는건 무제한 ..
작년 2013년이 끝나갈 무렵 기분좋은 소식이 왔었다. 구글 애스센스 광고를 통한 수익이 처음으로 100달러를 넘어서 지급예정이라는 소식이었다. 100달러.. 사실 10만원가량의 돈이라 생각하면 크게 좋을것도 없다지만 그래도 블로그를 운영해서 수익이 났다는게 얼마나 신기한 일인가 말이다 ㅎㅎㅎ 처음 구글 애드센스를 부착하면서 '에이 설마 이걸 클릭하는 사람이 있을까?' 나역시도 단한번도 클릭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정말 반신반의 했었다. 게다가 100달러만큼 수익이 쌓여야 지급이 된다고 하고 100달러를 최대한 빨리 돌파해야한다는 팁들을 보면서 '안되겠구나' 했었다. 그렇게 1년반정도가 지난거 같다. (사실 중간에 포스팅을 놓은기간이 꽤 길다) 아주 조금, 아주 조금씩 쌓인 수익이 이제 10만원이 되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