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는 찾아오고... 이제는 받는것보다는 주는것에 더 고민해야하는 어려움이 있는 날이 되어버렸네요. 우리 꼬맹이는 벌써부터 두가지 선물을 골라놓고선 한참을 고민중에 결국 한가지를 선택했으니... 역시나 "팽이"의 매력을 참을수 없었나보네요ㅋㅋ 아니.. 도대체 팽이가 뭔팽이길래 이렇게 찾는거야?? 궁금했는데... 알고보니 우리 어릴적 팽이랑은 전~~~혀 다른... 탑배틀을 펼치는 최강의 탑플레이트였네요 ㄷㄷㄷ 이녀석 결국 큰맘먹고 내질러서는 웅장한 크기(?)의 위용을 자랑합니다. 탑배틀 트윈세트는 팽이가 전투를 벌일수 있는 경기장과 함께 혼자서는 싸울수 없으니 두개의 팽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꾸 팽이팽이하면 안되겠네요.. 탑풀레이트~~~ ㅋㅋㅋ 이름도 어찌나 잘 지어주셨는지 하나는..
삶과 작은이야기
2013. 12. 24.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