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지나면서 "제부도" 에도 봄이 찾아오고 있는 모양입니다. 겨울내내 움츠려있다가 이제는 바닷가에 한번 나가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찾아본 서해안에서 유명한 "제부도" 입니다. 제부도는 서해안에 위치한 섬으로 육지와 연결된 도로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도로가 오갈수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밀물과 썰물로 인해 바닷물이 오르락내리락~ ^^) 그래서 꼭!! 시간을 잘 맞춰서 가야 합니다.. (아님 통행불가) 겨울내내 그리웠던 바다를 보니 기분이 확 트이는 것 같네요 ^^ 서해보다는 동해가 좋다는 말들을 많이 듣지만, 역시 바다는 드넓은 느낌이 어디나 좋기만 한것 같습니다.. 조금씩 날씨가 풀리면서 이곳 제부도에도 봄이 찾아오는 모양입니다. 차 창문을 열어도 그리 춥지 않은게... 오히..
여행이야기
2012. 3. 3.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