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영화배우 정재영님이 좋다. 음... 특별히 꼬집어서 이야기를 못하겠지만서도... 영화 "아는여자" 때부터 팬이 되었던거 같다. "아는여자" 의 초반부에 낙엽을 쓸어모아 애인에게 던지며 "가버려!!" 하고 소리치다 그게 상상이었던 장면... ㅋㅋㅋ 왠지 모르게 정재영님의 연기를 보면 좀 속시원~하다고 할까? 그런게 느껴지는 것 같다. 그리고.. 유선님도 좋다. 예쁘니까? ㅋㅋㅋ 영화 "이끼" 에서도 정재영님하고 함께 출연하시더니, 이번 영화에서도 함께 하셨다. 그렇게 튀는 이미지는 아니지만, 그냥... 맑고 환한 느낌이 드는것 같다. (영화 이끼에서는 전혀 그렇지 못했지만..;;) 대강 영화평을 적자면... 충분히 감동스런 영화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는 영화다. 야구를 좋아라하는 내가, 정재영님과 ..
문화산책
2011. 12. 21.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