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엔 삼성이 어느정도 기대가 된다... 솔직히 지키는 야구가 맘에 드는건 아니지만 어쨌든 야구는 투수놀음이라고 하지 않는가... 투수가 충분히 보강이 되어졌다고 믿어지기 때문에 자신이 생기는듯 하다.. 물론 이름값 못해내는 선수들이 있을테지만, 그래도 준비상태를 보면 충분하다는 느낌이 든다. 올해는 정말 강팀!! 명문!! 다운 모습을 기대해보고 싶다. 최강삼성!! 다시한번 화이팅~~~!! ^^ 요건 시범경기 일정이라 좀 춥고 썰렁하지 않을까 싶고..... 요건 본게임 일정이기 때문에 분명히 눈여겨 봐야한다... 달력과 함께 검토해본 결과...!! 올해 첫경기는 5월로 정해졌다.. 5월 29일 토요일이고, 날씨가 그때면 적어도 추울일은 없을테고... 수정이를 데리고도 충분히 볼수 있지않을까 예상된다. 4..
개인적으로 유럽리그 축구를 그렇게 즐기는 편은 아닙니다. 특히, 주로 스포츠중계라면 라이브를 봐야한다는 주의이고, 그에 반해 유럽리그는 대부분 생방송이라하면 새벽시간대에 게임이 열리기 때문에 도저히 따라보기가 쉽지가 않다는 것입니다. 박지성선수나 박주영선수, 이청용선수에 이르기까지 왠만해선 출전도 고정적이지 않은데다 골을 터트리는 모습을 라이브로 보기는 정말 광팬이 아니고선 쉽지가 않은게 사실이지 않은가 합니다. 며칠전부터 코리안들의 펑펑 터지는 골소식이 다시보기를 통해서도 소름돋는 감동을 주고 있네요~ 특히 이청용선수의 골은 게임의 승부를 결정짓는 결정골이어서 더욱 빛나는게 아닌가 합니다. 다른 사진보다 영상으로 봤었던 볼턴 리복스타디움에 걸린 이청용 선수의 대형 사진을 보면서 정말 짜릿한 감동을 느꼈..
스포츠중에 구기종목을 모두 좋아라하지만 특히 야구를 무척이나 즐기는 원년 삼성팬입니다. 야구를 처음 알게되었을때부터 사자를 좋아한 나머지 삼성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그 선택을 아마 평생을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원년부터 코리아시리즈에서 항상 무릎을 꿇어야 했던 삼성.. 그후로도 막강한 전력을 갖추고도 늘 우승의 문턱에서는 좌절해야 했던 눈물겨운 시절들이 있었습니다. 오래도록 투자와 지원이 이루어져서 평생을 응원할수 있는 팀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야구와 축구등 스포츠에 관해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고, 함께 즐길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