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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을 보면 멀쩡하다가도 배가 고프다..
그냥 어린아이마냥 일단 하나 먹고만 싶다. 입안에 들어오면 너무 달아서 싫을것 같기도 한데
결국에는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이유는 왜일까?? (이녀석의 매직~ ^^)





결국 큰맘먹고 '이번엔 왕창 한번 먹어주마!!' 무턱대대고 덤벼본다..
결국 3개먹고 포기.. 김치 필요하냐는 소리까지 듣고 만다ㅋㅋ

넘 달아서 커피한잔으로 입안을 달래본다.
창밖엔 새하얗게 눈이 내리고 있고.. 나혼자 참 달콤한 겨울한때를 즐겨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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