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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도박을 굉장히 싫어한다.
그 이유는 즐기면 즐길수록 어차피 돈을 잃는 흥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어쩌다 돈을 벌수도 있겠지만, 거의 낮은 확률일 뿐더러 횟수가 거듭할수록 그 확률은 더 내려가게 될 뿐이라고 확신한다.

도박을 싫어라 하다보니 사실 투자에도 굉장히 보수적인게 사실이다.
일단 첫번째로 나는 절대로 "원금손실"을 감수할수 없다.
안그래도 없는 돈을 가지고 조금이라도 불려보려고 하다가 오히려 손해를 본다면..... 상상하고 싶지도 않다.
조금 공감하기는 어렵겠지만 내게 있어서 자산관리의 원칙은 마이너스가 없어야 한다.
내가 그렇게도 좋아라하는 야구의 예를 들면 야구가 "투수놀음", 혹은 "수비가 강해야 강팀이다" 라고 하는 이유는 실점을 최소화한다는
측면이 강한데 이는 자산운영에서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런 내가 "투자"를 했다!
기본적으로 투자라 하면 원금손실을 감수해야하고, 수익률에 대해서도 절대 "보장" 받지 못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투자 상품을 정말 우연한 기회에 만났다.
바로 "랜드뱅킹" 이라는 상품이다...

핵심은 두가지다.
원금보장과 꽤 높은 수익률이다.

랜드뱅킹상품은 한마디로 해외부동산에 투자하는 부동산투자 상품이다.
하지만 쉽게 한국에서 투자하는 부동산투자와는 차이가 있다. 땅을 직접 소유하고 직접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공동으로 소유하고, 공동으로
수익을 보고, 공동투자자들이 함께 판매한다는 것이다.
사실, 그렇게 놓고보면 부동산펀드와도 비슷하다고 할수 있지만, 딱 꼬집어 펀드상품이라고 할수도 없고, 부동산 상품이라고 할수는 없다.
"랜드뱅킹"이라는 국내에는 없는 해외금융상품이라고 이해하면 될듯 싶다.

투자의 최저단위는 1,000만원이상이기 때문에 목돈이 필요해서 당장 투자가 어려울수도 있다.
나역시도 당장 생각해보기에는 무척이나 큰 액수가 아니었나 싶다.
하지만, 누구나 저축을 하고 20대가 지나고 결혼하고 가정을 꾸리게 되면서 결혼자금이든 내집마련 자금이든 돈을 모아가는게 사실이다.
그리고 그돈은 당장 결혼등의 이벤트에 투입이 되기도 하지만 장기적으로 모으고 있는 돈이 누구나 있기 마련이라고 본다.
(없다면 조금..... 대책없음? ^^;;)

어쨌든 장기적으로 모으고 있는돈이 1000만원이상, 혹은 2000만원정도 되었다고 생각해보자.
장기적으로 모아서 사용할 돈이기때문에 어딘가에 넣어두고 잘 굴러주었으면 좋겠는데 마땅한 곳이 없다.
은행에 넣어보자니 황당스럽다. 2%, 1% 혹은 마이너스금리 이야기도 들린다. 하루만 넣어도 이자가 붙는다는 CMA 금리역시 당혹스럽기 마찬가지.
아침에 들었던 "저축성보험"을 생각해보면 어떨까?
개인적으로 보험은 보험이다. 보험은 돈을 내고 보장을 받는다는 개념이지, 저축용으로 사용하는 금융상품으로는 그닥 알맞아 보이지 않고,
사실 보장을 위해서, 그리고 사업비등으로 내가 모으고자 하는 돈의 일부가 빠져나가는것 또한 맘에 들지 않는다.
그럼 펀드를 해볼까? 주식을 해볼까? 서두에 이야기한대로 난 원금이 깨질수 있다면 절대 NO! 따라서 Pass~
(또 반토막 뉴스 보게될까봐 잠이 안올꺼 같다)

랜드뱅킹을 생각해보면.....
내가 투자한 상품은 5년정도후에 수익이 난다고 한다.
해외기업(그랜텍)을 통해 원금보장이 되어있고, 5년후의 목표수익률이 200%정도라고 하니, 나름 원금의 두배를 생각하면 만족스런 수익률이다.
무엇보다도 괜찮다 싶은 가장 큰 이유는 원금보장과 함께 국내에서 없는 수익률(최고의 수익률은 당연히 아니겠지만)을 생각해볼수 있다는게 매력이었다.

그외에 개인적인 특혜(?)가 있었다면 사실 난 홍콩과 싱가폴을 다니면서 우연한 기회에 해외투자기업과의 인연이 닿아 그동안 많은 사실들을 투자자가 아닌
제3자의 입장에서 많이 볼수 있었던거 같다. 처음엔 투자상품이라는 말에 100% 부정적이었던 시각이 차츰 사라져갔고, 정말 한번 해볼만 하구나... 나도 한번
투자해봐야겠다는 결심까지는 거의 2년이 걸렸던거 같다.

투자하고 난 이후 사실 맘도 편하고 기분도 좋다.
어차피 묵혀야 할 돈을 제대로 투자해놓고 수익률을 기다리고 있기때문에 좋다. (원금보장이 젤루 맘에 든다는... ㅋ)
특히, 내가 투자한 상품은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투자된다고 한다. 은근히 안심스럽기도 하다. 누구나 다 이민가고 싶어하는 그곳.....
살기좋은 나라 첫번째 순위에 꼽히는 그나라... 바로 캐나다에 투자된다는것 또한 든든한 느낌을 주는 것도 사실이다.


5년이란 시간이 길게보면 길수도 있지만, 예전에 친구녀석에게 가입했던 모 보험사의 생명보험 생각을 하면.....
그 친구에게 가입하면서 5년마다 갱신인데 5년이 그렇게 금방일까? 했던거 같은데 벌써 갱신한단다. (와.. 정말 5년이 된거여? 싶다)
내가 처음 내 홈페이지를 오픈했던게 돌아보면 딱 10년이다.
시간적인 여유가 생겨서 만들어봤던 이 블로그도 그새 반년이다. 더 신경쓰고 싶은데 정말 맘보다도 빠른게 시간인거 같다.

얼른 수익을 봐보고 싶다.
그리고, 아무도 모르는 투자를 성공적으로 진행해보고 싶은 생각이다.
가끔 주위에 이야기도 많이 해주지만, 대부분 크게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해외상품이고, 목돈이 있어야하고... 등등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다.
하지만 그런 수많은 이유들과 의심속에서도 시간은 계속 흐른다.
나는 그 화살같이 빠른 시간에 돈을 얻어놓았다고 생각하고, 아직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시간은 똑같이 빠르게 흘러가고 있는 것이다.

언젠가 수익이 나고나면 정말 기쁜맘으로 다시한번 블로그에 "랜드뱅킹" 수익을 소개해볼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투자 참고 사이트 : http://www.metrofg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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