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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아니게 아기를 맡아봐야 할일이생겨서 보니 온주위가 장난감이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것에도 아가들은 신기해하고 울고 웃고 하는것이 마냥 귀엽기짝이없다..
누구에게나 저렇게 맑고 순수한 시절이 있었음을 언제부터 새까맣게 잊고 살게되었나 싶다 ^^


요녀석 스위치만 올리면 삑삑거리면서 아가에게 한걸음씩 다가간다.
처음엔 흠짓 놀라던 아가도 금새 익숙해지니 웃으며 달려들어 안아도보고 물어도보고 ㅋㅋㅋ

장난감 강아지 한마리에 나도모르게 동심에 젖어드는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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