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7번방의 선물" 이라는 영화 이번에도 역시 극장에서는 당연히 놓쳤고... 하는수없이 언더그라운드(?)를 통해 집에서 보게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수없이 7번방에 대해 이야기할때 이상하게 제목이 헥갈리는 바람에 저는 늘 "7번방의 비밀" 이라고 불러야 했던 영화입니다. 추운 겨울 막바지 사람들 마음을 그렇게 울려댔었던 영화라기에... 정말 팔짱끼고 '어디한번 얼마나 슬픈가 한번 볼까? 못 울리기만 해봐라 확기냥!!' 요러고 영화감상을 출발해봅니다. ㅋㅋ TV광고로 여러번 지나면서 봤던것 같습니다. "내머리커서....." 특히, TV광고에서는 무척 웃기게 나왔기 때문에 '아~ 또 어설픈 코미디 영화하나 나오나보다' 했던거 같네요 딱히 스토리는 첨부터 좀 헥갈리는 부분이 없지 않았습..
문화산책
2013. 4. 16.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