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시범경기를 마치고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 상태에서... 언제나처럼 가끔 지나가는 구경꾼이 되어 힐끔힐끔 야구를 보게 된다. 다만, 내가 응원하는 라이온즈의 활약에 조금은 더 큰 관심을 가지면서 말이다. 어제 우연히 별다른 일이 없어 틀어놓은 DMB 방송에는 아쉽게도 삼성의 경기가 없어서 그래도 '인기좋은' 롯데 경기를 보기로 했다. 롯데와 LG의 경기였고 사실 난 두 팀다 별다른 애정은 없다.. ㅋㅋㅋ 나는 개인적으로 부산에 인연이 있어 롯데와 LG중에 고른다면 롯데편이다. 하지만 롯데는 너무 긴 시간동안 하위, 아니 최하위권의 팀이었다. LG는?..... 신바람 야구 LG트윈스는 서용빈시절에 정말 최절정의 인기를 누렸지만, LG역시 그 이후로 오랜시간동안 순위 맨 아래쪽을 파온 팀이다. 어쨌..
스포츠이야기
2010. 4. 7.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