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어느 주말에 찾아본 한국민속촌의 풍경들입니다. 크게 여행계획하지 않고 산책삼아 나들이 나가는 기분으로 천천히 돌아보았습니다. 산책하기에도 정말 좋았고, 민속경관지역의 끝자락으로 가면 예전의 모습그대로의 주막촌이 있어서 식사도 할수 있었습니다. (막걸리도 한잔만? ^^) 여기저기 드라마 촬영장소가 표기되어 있었고, 끝까지 갔다가 내려오는 길에는 여러가지 공연들이 시간맞춰 진행중이었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조금은 선선한 날씨속에서 맑은 햇살을 맘껏 누릴수 있었던 즐거운 하루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우리 고유 민속전통이 모여있는 곳!! 한국민속촌에서의 여유로운 하루를 소개합니다~ ^^ 가장 먼저 들러보게 되었던 "세계민속관"의 내부 모습입니다. 여러나라들의 전통의 모습들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지도를..
여행이야기
2010. 5. 12.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