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또다시 4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다시한번 월드컵이 돌아왔다. 사실 남아공 월드컵의 32강 조별 예전 상대들은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어느한팀 해볼만한 팀이 없는듯 하다. 하지만, 2002년에 폴란드와 미국, 포르투갈을 상대할때 역시도 비길지언정 이길수 있으리란 팀은 없었던거 같다.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은 첫경기(대회2일째)를 그리스와 치루게 되며, 한국시간으로 매주 한게임씩(5~6일 텀) 조별리그 32강 세게임을 치루게 된다. 이번대회에서 다시한번 꿈을 이루어낼수 있을지.......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이는건 어쩔수가 없다. 한국시간 6월 12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VS 한국의 첫경기이자, 가장 해볼만한 상대로 주목되는 그리스전이다. 그리스는 요..
개인적으로 유럽리그 축구를 그렇게 즐기는 편은 아닙니다. 특히, 주로 스포츠중계라면 라이브를 봐야한다는 주의이고, 그에 반해 유럽리그는 대부분 생방송이라하면 새벽시간대에 게임이 열리기 때문에 도저히 따라보기가 쉽지가 않다는 것입니다. 박지성선수나 박주영선수, 이청용선수에 이르기까지 왠만해선 출전도 고정적이지 않은데다 골을 터트리는 모습을 라이브로 보기는 정말 광팬이 아니고선 쉽지가 않은게 사실이지 않은가 합니다. 며칠전부터 코리안들의 펑펑 터지는 골소식이 다시보기를 통해서도 소름돋는 감동을 주고 있네요~ 특히 이청용선수의 골은 게임의 승부를 결정짓는 결정골이어서 더욱 빛나는게 아닌가 합니다. 다른 사진보다 영상으로 봤었던 볼턴 리복스타디움에 걸린 이청용 선수의 대형 사진을 보면서 정말 짜릿한 감동을 느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