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한번쯤은 다녀와야겠다고 벼르던 "벽초지 문화수목원"을 이제야 가보게 되었다. 올해는 벚꽃들이 빨리피고 졌다고들 하는데 벽초지 수목원은 파주인지라 많이 북쪽이라 아직 벚꽃이 많이 있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아직 피지도 않은건지 개나리만 잔뜩 보고 왔던 기억이 난다. 벽초지 문화수목원에 도착했을때의 정문 모습이다. 우리는 간신히 입구앞의 주차장에 차를 댈수 있었지만, 입구주차장에 주차를 못했을 경우에는 뒤로 돌아가면 넓은 주차장이 또 따로 있는 모양이다. (가보진 않음) 입장료가 좀 쎄다! 성인 주말 8,000원.. 어린이 주말 5,000원이다. 안에 무엇이 있느냐에 따라 요금이 비싼지 싼지 결정을 할텐데.. 입장료가 쎄다고 한 이유는 8.000원만큼 볼게 없다는 뜻일거다.. ^^;; 정문을 들어서면 길..
여행이야기
2014. 5. 2.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