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자라는 동물을 정말 좋아한다. 딱히 왜?!! 냐고 물어본다면... 좋아하는데 이유가 있어야 하나? 할것 같다.. ^^;; 항상 무리생활을 하기때문에 사냥도 무리를 지어 함께하고, 그만큼 조직성이 중요시 되기때문에 정말 "군단" 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동물인것 같다. 특히 사자는 "동물의 왕" 으로서 어떤 "王" 의 상징성을 갖기 때문에 더 위엄이 있는듯 하다. 그렇게 크지 않아도, 혹은 그렇게 빠르거나, 독특한 자기만의 특징이 없어도 동물들의 왕으로 군림할수 있는 위엄이 있다는게 참 좋은것 같다. 언젠가 "고스트&다크니스" 라는 영화가 참 화제거리였던 기억이 난다. "사자가 나와서 사람을 죽이는데 정말 무섭다, 실화래~" 면서 주위에서 정말 겁먹은듯이 이야기를 많이 했던것 같다. 하지만 그런 이야기..
문화산책
2012. 3. 4.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