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 김영신독주회와 겨울이야기
오랜만에 뜻하지 않은 기회로 나서보게된 예술의 전당 콘서트 예술의 전당이라니.. 이 얼마만인지 참... 새록새록한 느낌이 든다. 예~~~전에 건축공부할때 특이한 건물 찾아다니면서 눈에 많이 들어왔던 건물이다. 오랜만에 찾아본 예술의 전당은 지붕이 많이 낡아진 느낌이다. 알고보니 올해가 예술의 전당 개관 30주년이란다. (그럼 내가 몇살때 생긴건지... ㅋㅋㅋ) 옛추억 떠올리며 한계단한계단 올라가본다. (그때도 겨울이었던거 같은디... ㅋ) 날씨는 추웠지만 정말 오래간만에 찾아본 예술의 전당의 모습 웅장하기만 했던 오페라하우스의 지붕이 할아버지마냥 많이도 낡아있다. 마당은 오래전 뛰놀던 그대로인데... 시간이 꽤 흘렀구나 싶은 생각이.... ^^; 솔직히 예술의 전당에 공연때문에 몇번 와보긴 했어도 오페라..
삶과 작은이야기
2018. 1. 18.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