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탄채로 섬에 들어가는 보문사 여행은 몇번 다녀왔음에도 불구하고 늘 다시 찾게되는 그런 곳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특히, 섬이라 그런지 좀더 조용~하고 평온한 느낌이 참 좋은것 같다. 석모도 보문사를 한번도 포스팅한적이 없다니.. 이번에 큰맘먹고 한번 발자국을 남겨놓아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사진을 와장창~~~ ㅋㅋㅋ 보문사를 찾았을 당시는 4월 중순이었고, 날씨가 점점 흐려지고 있었다. 다행히 비로 고생하진 않았지만, 다소 쌀쌀했던 기억이..... 일단, 서울에서 보문사를 갈때는 강화도를 가로질러야 한다. 강화도도 섬인지라 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그 강화도를 가로지르면 석모도로 들어가는 선착장에 다다를수 있다. (네비에 걍 "석모도 선착장"이라고 치고 찾아가면 된다) 차량도 함께 도하를 해야..
여행이야기
2014. 5. 9.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