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패밀리 레스토랑은 나와 잘 어울리지도 않고(?), 썩 내키지 않는 곳이라 그리 달가운 장소는 아니다. 하지만, 주위엔 좋아라 하시는 분들이 많은 관계로, 혹은 여자분들이 많이 좋아하시는 관계로다가 가끔씩은 가보게 되는 곳인것 같다. 특히 vips는 매장이 여러군데라 이곳저곳 가본거 같은데... 그중에서 이번에는 어린이대공원 바로 앞에 있는 "빕스 - 어린이대공원점" 엘 가봤다. 주차를 하고 들어가는 길에 담벼락에는 예쁜 그림들이 그려져 있다. 어린이 대공원 앞이라서 그런가?? ^^ 지난번에도 적었지만, 난 이런 그림이 늘 신기해죽겠다.. 어떻게 벽에다가 저렇게 그리지?? 스테이크 다 탔어요~!! (넘 웰던하셨는갑다~ㅋㅋㅋ) 주말이라 그런지 입구에 들어갔더니... 기다려야 한단다.. 기..... 다..
음식이야기
2012. 2. 25.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