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집고넘어가지 않을수 없는것 같다. 비록 성인 국가대표 경기는 아니지만, 국제대회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팀이 4강이상 올라간다는건 어떤 대회를 막론하고 기분좋은일이 아닐수 없다. 이번 대회는 처음부터 좀 잡음이 들렸던거 같다. 일단 첫게임 요르단 전에서 직접 보진 못했지만, 엉성했다는 소리를 엄청 들었던거 같다. 그리고, 잠시 지켜본 하일라이트에서도 무서운 기세로 공을 빼앗기던 장면들... ㅠ.ㅜ 그래서 '관심을 꺼야겠구낭' 했는데 닫아둔 귓등으로 자꾸만 좋은 소식들이 밀려온다. 두번째 경기 미얀마와의 3:0 승부는 그렇다하더라도 개최국 오만과의 2:0 승리와 함께 8강진출소식은 분명 점점 몸이 풀려간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다.. ^^ 요르단, 미얀마, 오만을 상대로 2승 1무를 거둔 대한민국은 ..
스포츠이야기
2014. 1. 23.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