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에는 바쁘고, 주말에는 주중에 못본 일든 봐야하니 도무지 여유가 없네요 드문드문 새로운 영화들은 많이 나오고 관심가는 것도 많은데.. 어찌나 문화생활의 여유가 없는 것인지... 가끔은 정말 큰일이다 싶은 생각이 들때도 있는것 같네요. ㅎㅎ 그래도 꼬맹이 성화를 핑계로라도 다녀봐야지 싶은 생각이 들어서 오래간만에 씨.지.부이(CGV) 라는 영화관을 한번 찾아봅니다. 예전엔 CGV에서 상영중인 모든 영화를 봐버려서 볼게없었던 때가 있었는데... 어쩌다가 극장한번 가는일이 이리도 낯설고, 이벤트가 되어버렸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오래간만에 영화관을 찾아주었으니 먼저 코를 자극하는 "팝콘" 먼저 땡겨줘야줘? 흐흐흐 꼬맹이가 선택한 팝콘은... 이게 뭐야 싶은 "CGV DISNEY KIDS PACK" 입니다...
삶과 작은이야기
2014. 1. 22.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