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 나왔을때부터 정말 보고 싶었으나... 역시나 내려갈때까지 전혀 극장을 찾을 기회가 없었던..... 우연히 TV를 보고 있는데 VOD서비스인가? 그걸 통해서 볼수 있다는 광고에 혹해서..... 이 기회에 영화보는셈 하고 보자! 3,500냥 결제하고 본 영화다. 일단 평부터 하자면 기대에 비해서는 다소 실망스러운..... 김명민의 연기력을 많이들 이야기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배우의 연기력도 중요하지만 전체 스토리 위주로 보는 스타일이라.....;; 요즘 세상이 참 무섭다. 다들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가장 많이 드는 생각은 정작 자신은 어떻게 살고 있는가 하는 생각이다. 세상이 무섭다무섭다하면서 정말 남에게 불친절하고, 정작 세상을 무섭게 만들고 있는 것은 자신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볼수 있..
문화산책
2010. 11. 8.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