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자(탐험가)의 나무집이라고 해야하나? ^^ 외삼촌이 꼬맹이에게 선물해준 장난감이 꽤나 오래간다. 보통은 아무리 가지고 싶은 장난감이라도 하루이틀 만지면 내동댕이 신세인데 observer's treehouse 는 "동물놀이 하자~~!!" 하믄서 꽤나 오래간다 싶다. 조카생각하는 외삼촌이 오래전에 사둔 장난감이라는데 요런거 하여간 첨봤당 동물 가지수가 11가지나 된다는데.. 케이스부터 엄청나게 크다.. 오른쪽아래 자동차가 작아보일 정도... 뒷면에도 동물소개와 제품 설명들이 나와있지만, 무엇보다도 하이라이트되어 눈에 들어오는건 "레알 동작하는 망원경" 이 눈에 들어온다. 저게 진짜 작동하는 거라고? 어디볼까?? 진짜 동물원도 아니고.. 동물의 왕국이다. 이름날린다는 유망한 맹수들은 다모여 있는거 같다. ..
삶과 작은이야기
2014. 1. 28.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