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 듣기로 "아주 재미없는 영화" 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기에... (네이버 평점 3.38) 그리 기대하고 보지 않아서인지 나름 재밌게 본 영화인것 같다. 보통 영화를 보기전에 사람들의 평과 함께 네이버 평점을 꼭 확인해보는 편인데... 사실 3.38..! ㅋㅋ 이런 평점 첨 보는거 같다.. ^^;; 영화를 보고나면 영화를 보기전에 확인했던 평점과 대비한 나만의 평점이 나오기 마련인데... 이 영화는 아무래도 너무 사람들에게 평가절하 되어버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좀 아쉬운것 같다. 뭐.. 영화 "괴물" 하고 비슷해도 좋다.. 이상한 돌연변이가 지긋지긋하게 안 죽어주셔도 좋다.. (지가 안죽으려고 안죽었나? 감독이 죽지 말랬으니까 안죽었지.. ㅋ) 물론 세계적인 3D 영상들이나 애니메이션등 ..
문화산책
2011. 12. 13.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