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유럽리그 축구를 그렇게 즐기는 편은 아닙니다. 특히, 주로 스포츠중계라면 라이브를 봐야한다는 주의이고, 그에 반해 유럽리그는 대부분 생방송이라하면 새벽시간대에 게임이 열리기 때문에 도저히 따라보기가 쉽지가 않다는 것입니다. 박지성선수나 박주영선수, 이청용선수에 이르기까지 왠만해선 출전도 고정적이지 않은데다 골을 터트리는 모습을 라이브로 보기는 정말 광팬이 아니고선 쉽지가 않은게 사실이지 않은가 합니다. 며칠전부터 코리안들의 펑펑 터지는 골소식이 다시보기를 통해서도 소름돋는 감동을 주고 있네요~ 특히 이청용선수의 골은 게임의 승부를 결정짓는 결정골이어서 더욱 빛나는게 아닌가 합니다. 다른 사진보다 영상으로 봤었던 볼턴 리복스타디움에 걸린 이청용 선수의 대형 사진을 보면서 정말 짜릿한 감동을 느꼈..
스포츠이야기
2010. 2. 1.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