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족나들이를 나가보는 길에 잠시 들러본 "산음 자연휴양림"이다. 목적지 근처에서 가까웠기 때문에 한번 들러보면 좋겠다 싶었다. 먼저 산음자연휴양림은 진입하는 길이 참 좋다. 자동차로 드라이브 하는 기분이 좋고, 울창한 숲을 지나 시골 논밭도 많이 지나고 진입로 입구에는 딸기체험 농장도 있어서 초등학교 스카우트에서도 견학을 온 모양이었다. 일단 등산이 어려웠기때문에 최대한 차로 갈수 있는데까지 가보려고 했고, 쭉 들어가면 입장료를 내는 곳이 나온다. 입장료는 어른 1,000원씩, 그리고 주차비는 소형차 3,000원이다. 차로 올라갈수 있어보이는 곳까지 올라가서 주차를 하면 금방 산림문화 휴양관이 나오면서 이제 휴양림이 시작된다. 먼저, 양평전체의 관광안내도가 나온다. 중앙에서 살짝 위쪽에 빨간색 ..
여행이야기
2014. 5. 14.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