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가 일하는 엄마인 워킹맘에 비해 양육 스트레스도 더 많이 받고 더 우울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게 바로 기사의 핵심내용이구요.. 이러한 결과에 대한 분석은 "전업주부가 정규직 어머니보다 양육 스트레스 점수가 높은 것은 전업모가 양육을 맡는 게 당연하다고 여기는 사회적 인식 때문"이라고 합니다. 어떠세요? ^^ 어머니가 직업이 있고 없고에 따라 양육의 책임비중이 달라지는 걸까요? 혹은 아버지는 밖에서 돈을 벌기때문에 양육의 책임을 어느정도는 덜수 있는걸까요? (돈을 벌어오는 자체가 양육의 일부분이니 양육역할을 하는게 될수 있겠네요 ^^) 참 그놈의 돈이 문제구나 싶은 생각이 퍼득 드네욤 ㅎㅎ 현실은 참 복잡한것 같습니다. 경제적인 상황을 고려하면 아빠엄마 할것 없이 일을 해야하고, 일은 힘들고 고되..
삶과 작은이야기
2014. 1. 11.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