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속초 바닷가를 찾은 그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겨울바다와 연날리기 이야기는 지난번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 http://jinjinlife.tistory.com/163 바닷가를 뒤로하고 속초해수욕장을 떠나기에는 뭔가 조금 아쉬운 마음에... 카페라도 들러서 커피라도 한잔할까 아님 밥이라도 먹고갈까 하다가 눈에 들어온 곳이 있었으니 "속초해변 자연박물관" 이라고 합니다. 딱히 그리 발걸음이 가는 곳은 아니지만, 일단 미시령 톨게이트에서 쿠폰도 받았겠다, 꼬맹이도 한번쯤 구경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에라~ 한번 들러보자 발길을 옮겨봅니다. 일단 입장을 해보니... 아무도 안계시네욤?? 왠지 카운터가 이렇게 되어 있는걸 보면 관리자분이 계실것만 같은데.. 기다려도기다려도 아무도 없습니다. 게다가...
여행이야기
2014. 1. 15.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