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우연히 1인사무실이라는 홍보를 하고 있는 "비즈니스 센터"를 보게 되었다. 하긴 자영업자들이나 직원수가 아주 적은, 혹은 창업을 하는 사람들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굳이 보증금과 월세를 부담지면서 사무실 계약을 할 필요없이 내가 필요한 공간만을 사용하면 되는거니 이것저것 따지다보면 요거 참 괜찮은거 같단 생각이 든다. 보통 큰 대형 건물에 위치하고 있는 1인 사무실은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상주서비스가 있고 비상주 서비스가 있다. 상주서비스는 사무실처럼 계속 업무를 봐야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것 같고, 비상주 서비스는 영업을 하러 주로 외부에서 시간을 보내되, 사무공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맞는 서비스인것 같았다. 개인적으로는 분당과 강남, 경기도 내외곽등 다양한 사무실들을 경험(직접 사용)해봤다..
삶과 작은이야기
2014. 1. 27.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