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으로 넘어오면서 아기를 키우는 부모들에게는 널~~~리 화제가 되었던 소식이 바로 보육료 지원이 아닐까 싶네요.. 왜 이런 제도가 이시점에서 생겼는지는 의아스럽기도 하지만... 지원해준다는데 반갑지 않을수가 없을것 같아요.. ^^ 어떤 기준으로, 누가 대상자가 되며, 어떤 금액을 주는지... 이것저것 궁금하던차에 인터넷으로 신청이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찾아보았습니다. 위 그림을 참고 하시면 어느정도 금액과 해당기준 확인이 가능하실것 같습니다.. ^^ 올해 태어나는 아가는 보육료로 39만 4천원을 받아서 가장 많이 받는 셈이네요. 2월이 되면서부터 제 주위에도 가정에 있는 엄마들과 직장에 있는 아빠들이 다들 동사무소를 가느니 인터넷으로 신청을 하느니 서로 정보공유를 하느라 몹시들 부산해진것 같더군요..
삶과 작은이야기
2012. 2. 3.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