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한참 "베트남 쌀국수" 라는 음식점이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쌀국수라는 새로운 메뉴를 즐겨볼수 있게 된것 같네요. 첨엔 좀 신기하기도 했고, 가격도 약간 비싼편이라 쉽게 가게되지 않는 곳이었는데 어느새 브랜드들도 많이 생겨나고, 다른 음식점과 비슷하게 평준화(?)가 되어서 이제는 점심시간에도 쉽게 찾아보고 맛난 쌀국수를 맛볼수 있게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씩은 한번씩 들러서 맛난 쌀국수를 먹다보니.. 오늘은 왠지 요녀석 사진한번 찍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나봅니다. 그동안 점심시간에 포호아를 종종 다니면서 이것저것 메뉴들을 많이 접해보긴 했지만 갈수록 먹게되는 메뉴는 압축이 되어서 나중에는 한가지 메뉴만 먹게되더군요.. "양지쌀국수" 흐흐흐 아~ 오늘따라 양지쌀국수가 아닌 안심쌀국수로 도..
음식이야기
2014. 2. 10. 2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