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구단은 정말 어린시절 잊을수 없는 가장 재밌고 소중했던 만화가 아닐까 싶네요 명절날 친척집에가면 우리집에 없었던 만화책들이 많이 있었고, 그중에 기억나는 몇 안되는 만화중에 제7구단은 정말 끊을수 없는 중독성이 있었답니다. 그당시에도 분명 야구를 무척이나 좋아라 했었기 때문에 제7구단이라는 만화에 넘넘 빠져들었었던거 같은데요.. 정말 아이디어도 기발합니다. 당시에는 마냥 어린탓에 그런거저런거 생각없이 재밌게 봤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참 대단한 소재의, 멋진 상상력의 작품이 아닐까 싶네요 ^^ 어느날 미스터고 영화 광고를 접하게 되었었고, 팬클럽 모집 광고를 보았습니다. 원래 그런거 절대 안하는 성격인데... 팬클럽 10,000명 모집에 아직 1,000명도 안 찼더라구요.. 어호라~ 이거나 한번 가입..
문화산책
2013. 7. 2.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