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웃백"을 가보기로 했다. 아웃백은 스테이크집이니까 아웃백을 가면 스테이크를 먹어야해! 그러고보니 스테이크를 맛본지 정말 몇년이 된거 같으다.. 허헐~ 바람도 좀 쐴겸, 원마운트 구경도 할겸 주섬주섬 챙겨서 원마운트를 향해본다. 토요일 오후 점심을 굶어 배도 고푸겠다.. 런치메뉴들이 오후 5시까지겠다.. 6시전에는 자리도 좀 널널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냉큼 달려가본다 ^^ 아웃백 원마운트점에 도착한건 토요일 오후 4시쯤? 어중간한 시간덕에 창가쪽에 자리를 바로 잡을수가 있었던거 같다. 자리를 잡고 창밖을 내다보니 킨텍스가 뙇~ ㅋㅋㅋ 날이 좀 흐려서 아쉽긴 했지만, 이정도면 좋~~~다!! 오랜만에 만나보는 식전빵!! 흔히들 내돈내고 먹을땐 요빵을 많이 먹어둬야하고, 남의돈으로 먹을땐 요빵을 절대..
음식이야기
2014. 5. 3.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