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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웃백"을 가보기로 했다.

아웃백은 스테이크집이니까 아웃백을 가면 스테이크를 먹어야해!

그러고보니 스테이크를 맛본지 정말 몇년이 된거 같으다.. 허헐~

 

 

바람도 좀 쐴겸, 원마운트 구경도 할겸 주섬주섬 챙겨서 원마운트를 향해본다.

토요일 오후 점심을 굶어 배도 고푸겠다.. 런치메뉴들이 오후 5시까지겠다..

6시전에는 자리도 좀 널널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냉큼 달려가본다 ^^

 

 

 

 

 

아웃백 원마운트점에 도착한건 토요일 오후 4시쯤?

어중간한 시간덕에 창가쪽에 자리를 바로 잡을수가 있었던거 같다.

자리를 잡고 창밖을 내다보니 킨텍스가 뙇~ ㅋㅋㅋ

날이 좀 흐려서 아쉽긴 했지만, 이정도면 좋~~~다!!

 

 

 

 

 

 

 

 

오랜만에 만나보는 식전빵!!

흔히들 내돈내고 먹을땐 요빵을 많이 먹어둬야하고, 남의돈으로 먹을땐 요빵을 절대

안먹는다는 바로 그 빵이다. 우리는 내돈내고 먹는 입장이기도 했고, 배도 고팠다!

쒼나게 빵두덩어리를 뚝딱~!! ㅋㅋㅋ

 

 

 

 

 

 

 

 

역시나 오랜만에 만나보는 "오지 치즈 후라이즈"

먹을때마다 느끼는거긴 하지만, 요건 도대체 얼마나 큰 감자로 만들길래

감자길이가 장난이 아니다. 패스트푸드에서 사먹는 감자는 정말 장난같다. ㅋㅋ

 

 

 

 

 

 

 

 

얘기한대로... 스테이크하우스에 가면 스테이크를 먹어야 한다!! ㅋㅋㅋ

올마만에 만나는 서로인인가.. (감회가 새롭구먼)

"로인 오브 비프"라는 이름에 sir를 붙여줄정도로 맛난다는 그녀석..

여러컷 사진찍을 시간도 없다. 얼른 잘라보자~ ㅎㅎ

 

 

 

 

 

 

 

 

식사를 하는동안 점점 사람들이 빠져나가기만 한다. (음 쪼아~)

결국 자리들이 거의 비었고, 직원들은 부지런히 저녁타임을 준비하고 있다.

우리 테이블은 점점 어질러지는데 주변은 점점 깨끗해지고 있다 ㅎㅎㅎ

 

 

 

 

 

 

 

 

식사를 마치고 나와보면 원마운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원마운트 워터파크 미끄럼틀이다.

날씨가 아직 좀 쌀쌀한 감도 있었던거 같은데 가끔 미끄럼틀로 뭔가가 휙휙 내려간다.

오늘도 타는 사람이 있는건가?? 있겠지?? ^^

 

 

 

 

 

 

 

 

요렇게 보면 왠지 어디 해외라도 나와있는거 같당.. ㅋㅋㅋ

점점 어두워지면서 점점 화려해졌던 거 같다.

 

 

 

 

 

 

 

 

원마운트에는 쇼핑몰과 먹거리들이 있고,

가장 대표적인건 머니머니해도 워터파크와 스노우파크가 아닐까 싶다.

한번쯤 가봐야지가봐야지하면서 좀처럼 가보지 않게되는 이유는 무얼까?

기냥기냥 구찮기만 해서 큰일이다.. ㅋㅋㅋ

 

 

 

 

 

 

 

부푼배를 두드리며 슬슬 졸려지는듯 하다.

고양 원마운트에 오면 이런이런 매장들이 있어요~~~ ㅋㅋ

의도하지않은 매장들 홍보사진 한번 날려주고 오늘저녁 식사나들이는 끝~

 

 

원마운트에는 식사와 함께 아이쇼핑이 필요할때 한번쯤 들러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물론 워터파크나 스노우파크를 이용할 생각이면 하루종일 신날수도 있을것 같고..

자세한 사항들은 홈페이지를 참고~ ^^

 

원마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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