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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강촌이야기

JINJIN43 2010. 5. 2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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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 첫번째 MT장소... 그리고 이후에도 친구들과 몇번씩 다녀왔었던 "강촌"입니다.
강촌여행이 진한 추억으로 남는것은 무엇보다도 기차여행 덕분이 아니었을까 생각되네요.. 신촌역에서 덜컹덜컹 기차를 타고
북한강이 보이면서 도착하는 강촌역은 절벽과 함께 정말 멋진 여행지가 되어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오랜 추억이 가득 담겨있는 강촌을 다시한번 찾아본 모습이지만, 이또한도 시간이 꽤 흘러버린것 같네요.. ^^;;
다시한번 찾아본 강촌의 모습을 소중하게 담아두고 싶은 마음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구곡폭포를 구경하고, 시원한 시냇물에도 발담그고 어둑어둑해지면 즐거운 저녁식사를 즐길수 있는곳..
강촌의 모습들입니다~







































































강촌은 정말 추억이 많이 남은 곳입니다. 인근의 대성리와 함께 MT로 유명했던 곳이기도 하구요...
요즘도 MT를 많이 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정말 대학생이라면 무조건 가보는 곳? ^^;; 어쨌거나 덕분에
대학시절의 정신없던(?) 알콩달콩 이야기들이 많이 묻어있는곳이 아닌가 합니다..
제가 소개한 그린로즈 펜션은 강촌역에서 약간 멀리 있지만. 오히려 조용해서 좋구요..
특히 주인분이 무척 친절하시고, 강촌역에서 픽업도 된답니다. 한번쯤 강촌을 생각하실때는 참고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홈페이지 : http://www.greenrosepension.com/ )
아름다운 강촌이야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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