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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라고나 할까?
나에게 "분수에 넘치는" 섹씨~하고 아룸~~~다운 애인을 만난다는 것.. ㅋㅋ
게다가 나는 '설마~' 하는 마음으로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있는데,
오히려 여자쪽에서 안달하며 달려든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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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 다음에 관한 이야기들은 남자들 각자의 즐거운 상상속에 맡겨보고 싶다~






네명은 친구다...
아주 내 친구들처럼 입이 더럽고, 원색적인 친구들이다.. ㅋㅋㅋ
그래서 처음엔 영화가 꽤나 저질인줄 알았다.. 헐헐~~~ 정말 이런 친구들이 있을까 싶을정도의...
약간은 게걸스럽다고 해야하나? 파란색옷은 유부남, 맨 왼쪽이 주인공이다.
(왼쪽에서 두번째는 보면 볼수록 정준하님을 쏘~옥 닮아주심 ㅋㅋ)







스토리야머 뻔하기도 하고, 전반적으로 잔잔한 편이기도 하지만
가끔씩 아주 웃겨주는 장면들이 있다.. 이 장면같은 경우가 ㅋㅋ 웃겼던 장면...
멍멍이 녀석의 후각을 어찌해야할지.. 손발이 오그라들도록 "어째... 우째..." 했던 장면이다..







과분한 그녀가 정말 그렇게 "과분" 한지는 잘 모르겠다..
뭐.. 그렇다고 어글리하진 않지만, 뷰티하지도 않은거 아닌가?
변호사라는 직업까지 붙여가며 약간 좀 억지스럽게 "과분하신 그녀"로 만들고 있는듯 하다.







영화내용은 스포걱정에 적지 못하지만.. 뭐 내용 뻔~~~하다.
내게 너무 과분한 그녀가 나한테 막 뽑뽀를 하시겠다는데... 좋아죽겠다는데... 이를 어째야하나...
뭐뭐.. 그런저런 내용으로 이런저런 사건이 오고가다 결말은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
(포스터만 봐도 이런 포스터의 영화가 나쁜 결말을 맺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 싶다 ㅋㅋ)



극장을 못간지 너무너무 오래되었다..
아마도 극장에 가게 되면 처음 어린이 대공원에 들어선 아이마냥 흥분되고 신기할것만 같다.
이 영화도 2010년 영화라는데... 난 처음보는것 같다.. ^^;;



네이버 평점 7.92
사람들의 평들도 좋은 것 같아서 봤는데... 그럭저럭...
뭐뭐 로멘틱코미디 다 그런거 아닌감?

공식사이트도 있다하니... 링크함 올려둠
http://www.getyourra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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